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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마케팅대행사 애드몽스는 ‘모두의 커머스’를 인수해 몽스라이브를 신설하고, 라이브커머스 사업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애드몽스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기업적 가치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일조하고자 ‘광고주의 꿈이 곧 애드몽스의 꿈이고, 함께 성장한다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아 라이브커머스, 종합마케팅대행, 브랜드어워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확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컨셉을 활용할 수 있는 몽스라이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넓은 호리존과 주방, 카페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식품, 의류, 가전 등 여러 카테고리의 방송을 진행 중이다.

몽스라이브 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송출, 쇼호스트 아카데미, 해외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TV보다 모바일로 쇼핑하는 ‘1인 판매 방송 셀러의 시대’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쇼호스트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라이브커머스 업체들과의 차별점은 사전마케팅을 통해 판매량을 극대화하고, 해외 인플루언서의 SNS 방송을 통해 해외유통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에 다양한 기업들과 꾸준한 계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 건수와 구매 수, 재계약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11번가, 쿠팡, 카카오 라이브, 그립 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송출이 가능하며, 기가 인터넷 망, 카메라, 삼각대, 마이크, 모니터, RGB조명 등 최신 방송송출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애드몽스 유근영 대표는 “기획은 정답이 아닌 해답에 있으며, 문제 본질을 파악해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상에 작은 브랜드는 없다는 마인드로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대행을 통해 성공을 원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제안을 해 꿈을 함께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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